2013년 4월 6일 토요일

겜블은 주식과 똑같다?


이 글은 소만사님의 후기글을 잃고 썼습니다...

전 주식과 겜블이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카지노에서 먹튀 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제가 겜블과 주식을 같이 비유하는것은 주식고수들도 고점에서는 분할 매도

또는 전량매도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아무리 뛰어난 카지노 고수나 주식고수라 해도 자신의 최고점이

어딘지는 정확히 아는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어느정도 최고점에 올랐다고 싶었을때 미련을 버리고 주식을 분할 또는 전량 매도

하는것처럼 겜블역시 똑같은 이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카지노에서 자신의 운대가 최고점에 있을때 먹튀는 당연한 상식이고...

주식을 비유하자면 미련을 갖고 주식이 더 오를줄알고 무식하게 장기적으로 주식을

마냥 갖고 있어봐야 결론은 손해란 말이 있습니다...

주식을 사랑하지마라...

주식과 결혼하지마라...

그래서 주식 고수들은 중간중간 고점에서는 수익을 챙겨 현금화 시키고 그 현금 보유로

주식이 떨어져서 손해를봐도 완충지대 역활을 하게끔 한다죠 ....

겜블도 자신의 운대가 최고점에 오를때 먹튀 해야만 살수가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도 중장기전에 강해야 한다는 말을 했었는데요..

그건 하루 당일의 전략을 말한것이고

아무리 잘난 고수라 할지라도 카지노에서 잠도 안자고 몇날 몇일 카지노 안에서 계속

죽치고 있어봐야 자신의 고점에서 칩을 현금화 시키지도 않고 있다면

카지노에서 그 누구도 필패를 할수밖엔 없다는 것이 저의 경험상의 노하우 입니다...

참고로 주식시장도 시장이 워낙 흐림으 좋지 않으면

고수들은 주식시장에서 쉬거나 시장을 관망한다죠 .....

시장에서 쉬는것도 전략이고 투자이고 미덕이라고 하더군요....

다시말해 고수들도 시장이 좋지않으면 몸을 사릴수밖엔 없습니다.

카지노 역시 나에게 불리한 흐름이라면 관망과 소액으로 보수적인 배팅을 할수밖에 없는것이

당연한 이치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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