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6일 토요일

그룹적 출목 경향


예전에 한창 바카라 연구에 빠져 살때, 직접 카드 6목으로 수천슈를
수작업으로 돌려서 나온 결과치에 백여가지의 베팅법을 대입해보면서
몇달을 매달린 기억이 있습니다만.,

화투를 마구잡이로 바닥에 놓고 섞듯이 완전 랜덤하게 카드를 섞지
않고, 강원랜드 핸드셔플 과 똑같이 섞어서 돌리면, 특정 베팅법에
계속적인(대략 10~20여슈 이상) 플러스 상황이 나오는것을 제어하지
못하는 결과가 몇천슈 할 동안 아주아주 빈번히(80%이상) 발생하더군요..,

컷팅을 하게 되면, 컷팅의 위치에 따라서 출목의 앞 과 뒤가 바뀔뿐
컷팅 지점으로 부터 늦어도 10게임 이후 부터는 본래 나오기로 되어
있던, 플 뱅의 결과치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나온다는것을
아시는 분들이 이제는 거의 대부분일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사실 이것만 알아도 실전에서 컷팅 누가 해서 게임이 좋아졌다느니
하는 초보적 발언은 않하시겠죠... ^^)

위에 언급했듯이, 화투 섞듯이 완전 랜덤하게 섞지 않는 이상은
어떤 그룹적 특성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더라는 경험상의 의견입니다.

즉, 누군가 실전에서 서서히 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똑 같은 셔플 방식으로
사용하던 카드를 같은 패턴으로 섞어서
게임한다면, 매슈마다 서시히 녹아내릴 가능성이 많다라는것입니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그림 패턴이 포괄적 개념에서 그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기에 그런것으로 판단합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모릅니다.

테이블을 바꾸면, 게임 분위기가 바뀌는 이유도 그룹적 개념의 출목
경향이 바뀌어서, 본인이 선호하는 그림 패턴으로 바뀌어서 그런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 위의 경험적 결과치를 적용해본다면, 미리 강제된 셔플 카드를
가져와서, 다시 핸드셔플 한다해도, 본래 강제된 셔플의 출목 경향이
그룹적으로 보면, 특정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으로 볼수
있기에, 게임이 않풀릴때는 눈앞에서 셔플을 한다고 해서 100% 랜덤
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화투 섞듯이 완전 랜덤 셔플을 요구
할수 없다면, 테이블을 옮기는 것이 옳바른 선택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바카라 끊은지 3년 넘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지간에 랜덤 상황에서는 시간에 비례해서 손실나는것을
제어하지 못한다는 결론입니다..,

그렇기에 강제출목이 존재하던 않던간에 그 존재 유무를 판단하기에
앞서서, 이를 논하는 자리가 본 카페 주인장의 독단으로라도 제공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기에, 강제출목의 강 짜만 나와도 빨갱이 본듯이 쪼아대는
일부 회원들의 어리석음을 또한 비판할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몇일간 댓글 조차도 올릴수 없도록, 금지 아이피로 원천차단 되어 있어서
눈팅만 했는데, 오늘 다시 올려보니 풀렸군요..........

겐팅님의 참관 제안은 제 사정상 집을 떠날수 없기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