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6일 토요일

실전테스트에 관하여


도대체 강제출목, 전략슈에 대하여 왜 그렇게 증명하고 싶어하시는지 궁굼해서 물어봅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많은 글에서 현대바.카라의 전략슈가 존재하고 악랄하게 플레이어들의 돈을 빨아들이고 있기에, 카지노를 가지 않던가, 줄이던가 아님 이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받아들였습니다.

만약 실전테스트를 통하여 전략슈가 존재한다고 밝혀진다면, 그 노하우를 다 공개할 것인가요? 아니면 나는 이 방법 연구를 통해서 따고 있지만 '안 가르쳐주지 메롱' 하고 약올릴 생각이신가요?

실전 테스트를 통해 돈을 딸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면 악랄한 현대카지노의 전략슈가 존재하니 카지노를 가지 않게 되기 보다는, 분명히 실전테스트를 돈을 딸 수 있다는 것이 밝혀 졌으니 더 많은 사람들이 카지노 전략슈에 집착, 카지노에 집착할 것입니다. 물론 노하우를 공개 안하겠지요. 노하우도 없이 희망만 가지고 사람들을 카지노에 불러 모으는 것이 실전테스트에 목적인가요? 마치 카지노 홍보맨 같은 역할이겠군요.

예전에도 강친에 어떤 회원분이 노하우는 공개안하고 뭔가 있는듯이 후기를 올리고 활동하다가 개인 강습을 목적으로 돈을 받은 일이 있었지요.

노하우를 온라인에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그 주장은 뭔가 의심을 품고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사기(?)의 유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게시판 활동을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후기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아주 황당하게 많이 따는 후기를 올렸는데 사람들이 안 믿으니 요즘은 잃었다 땄다를 반복하는데 꾸준히 돈이 오르는 것처럼 작성합니다.

그리고 후기에 자신의 방법을 적용하는데 이번에는 맞아서 따고 조금 안맞아서 잃고 하는데 대충 잘 맞아들어가는것처럼 작성합니다. 물론 자신의 방법에 대해서는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는게 핵심이지요.

이렇게 한달정도만 하면, 신기하게도 쪽지를 보내는 회원분들이 나옵니다. 물론 같이 가입한 다른 아이디로 그 분이랑 플레이 해 봤는데 고수이네요 라는 다른 게시물이 올라오면 금상 첨화지요.

쪽지를 보내는 절박한 사람들이 있다면 이 사람들에게 사기치는 거는 그 다음 부터는 식은 죽 먹기 입니다.

회원분들이 반박하고 싶어도 자신의 노하우라고 공개하지 않거나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니 반박할 수도 없는 것이지요.

이번 전략슈주장하시는 분이 결백하시더라도 노하우를 공개하지 않고 이기는 방법이 있다라고 말씀하신다면, 다음에 사기치는 사람도 똑같은 주장을 할 수 있다는 위험성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실전테스트 뭘 믿고 테스트합니까? 전 사실 무섭습니다. 제가 삼백만원과 경비, 제 겜비 유지비 등을 현금으로 들고 마카오에 들어갔는데 호텔방에 가두고 돈 다 뺏고 한국에 전화해서 송금하게 하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실제로 필리핀 등지에서 카지노에서 인생 막장된 사람들이 살해도 하고 감금도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현금으로 오백만원 이상 들고오는 확실한 사람이 있다면 돈이 절실한 사람들은 납치 살인도 가능할 것입니다.

혹시라도 실전 테스트 하시게 된다면 주민등록번호로 전과 기록, 한국에서 기반, 전화번호 등을 반드시 확인해 보시고 신원이 확실하다 싶을때에만 움직이시기바랍니다. --> 이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전테스트같은거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상대방 정보를 받을려면 반대로 제 정보도 상대방에게 주어야 하는데 사실 전 무섭습니다.

제가 카지노에서 이상한 사람들 좀 만나봤는데, 돈 만원 때문에 자존심도 버리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도 하는거 보고 사람들 조심하자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카지노에 다니는 이상한 사람이고, 돈 잃으면 이성을 여러번 잃어 봤기에 피해주지 않고 피해 받지 않게 가능한한 카지노에서 사람 안 만날려고 합니다. 더욱이 온라인으로 알게된 사람을 오프라인에서는 절대로 만나지 않자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