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6일 토요일

고맙습니다.


또 괜한짓 해서...머리가 뽀개질것 처럼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겐팅이 마지막 인사 드립니다.


언제 다시 나타나서 또 소란을 피울지 모르겠지만...너무 지쳐서...한동안 잠수에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무엇이라고...그냥 눈팅이나 하면서 침묵하면 될것을...
오지랖넓게도 자꾸 대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자신이 생각한바대로 살면될것을...
제가 세상을 지키는 보안관도 아니고...너무 주제넘었던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떠나서...실전에 몇분을 초대한건...이런 온라인상의 논쟁이나 토론은 결국 산으로
간다는걸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느낀바라...챔프맨님,Q사장님,한힘님을 직접 거론해서
초대를 하였었습니다.

무슨 댓가를 바란것도 없구요...이렇게 논란이 되는 어떤 이론의 주창자가 저런분들을 초대할때는
쉽지 않은 제안이란것 먼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이면...본전이요...삽질이라도 하게되면...전 머가 될까요?
하지만 많이 아깝네요...그분들 감동시킬수 있었는데...^^


다이스님의 경우 매우 불쾌해서...손해를 끼치고 싶어서 돈을 걸도록 제안한것이구요.
매우 영리하신분 같습니다.
요리조리 잘 빠져 나가시네요.




저와 같이 실전테이블에서 한바탕 놀아보시면...위 3분 정도면 흑백을 구분할수
있을것이라 앞서 생각 한것 입니다.

백마디 말보다...실전에서 한번 경험해보시는것이...훨씬 효과적이고..대표적인 위 3분이라면...
어떤 형태로든...후기를 남기실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사실...제가 쓴글 한마디보다...같이 경험해보신 윗분들이 쓰시는 한마디가 더 인정받게
되지 않겠습니까?

일단 판단착오 였구요.



두번째로 자기 입맛에 맛는 적절치 못하는 비유들을 들먹이면서 나서시는
다이스님이 계셔서 다툼이 시작 되었습니다.

전 이분의글을 BK카페 에서 접하였었습니다.

베팅법도 연구하시고...바카라를 엄청나게 연구중이시더군요.

바카라를 연구하신다면...당연히 랜덤을 믿지 않는분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이건 기본중에 기본이니까요.

랜덤이라는 전제하에서는...포지션은 말할것도 없거니와...베팅법 자체가 천만년을
연구해도 기대하는 결과값은 나올수 없는것 이거든요.

랜덤하에서...어떤 특정한 포지션이나...베팅법이 나온다면...그래서 수익을
발생시키는 어떤 방법이 결과로 나온다면 그건 랜덤이
아니라고... 저의 전 재산을 걸고 내기 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바카라를 연구한다함은...일단 랜덤을 전제로는 아무것도 할것이 없다.
이것이 정답이란 이야기 입니다.



말이 길어지게 되는데요.
다이스님께 실전으로 실험을 하겠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제안을 하면서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제가 제안한 실전실험으로 제가 맞다는것으로 결과가 나와도...부작용도 만만치 않을것
이니까요.

아...바카라를 연구하면...돈을 딸수있는 어떤방법이 나올수 있구나...라는 허황된 생각을
가지게 만들수 있다는것...저도 걱정했던 부분 입니다.


하지만...전 긍정적인 부분도 무시할수 없다 생각했습니다.

어떤사물에서 부정적인것만 자꾸 생각하면 할수있는 일들이나 도전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습니까?


바카라는 운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구나...라는것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들수 있는 기회도 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바카라를 ...승부한답시고 불나방같이 막 들이대거나...운으로 덤비면...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더 큰...고통과 비용이 들어가는것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기회도 된다
생각했습니다.

일년 죽어라 일해서 얼마간의 돈을 모으면...또다시 도전하고...다시 일년 죽어라 일하시고...
이런분들 사실 많으시잖아요.



만약...실전실험이 성사되어서 결과값이 제가 원하는데로 나왔다 하더라도...
전 분명히 바카라연구의 위험성과 고단함에 대해서 틀림없이...경각심을 일깨우는
어떤 형태의 글이라도 남겼을것으로 저 자신을 믿습니다.




많은 동호인들이 원하는것은...당장 실전에서의 결과값이며,실전에서 "돈을 따는 어떤방법"
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것...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급하다고 옷입고 바느질하는것과 다름없음인데 말이지요.


당장 돈따는 방법이 무엇이냐...그걸 공유해라...안그럼 머하러 글 올리냐...이런 테클도
많이 당해보았습니다.

디테일한 방법...이런경우 플을 가고 이런경우 뱅을 가고...이런것...이 필요들 하시죠.

하지만 ...모든사람들이 동일하게 적용하면서 특별한 결과들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란
없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홈런왕이 홈런을 치는 비결을 말한다고 아무나 홈런 칠수 있겠습니까?..
홈런을 칠수있는 자질과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겠지요.

안타를 더 잘칠수 있는분은 안타를 잘칠수 있는 방법과 기술이 필요하고...홈런이 체질에 맞는분들은 그쪽으로 기술을 연마해야겠지요.


축구 어떻게 잘할수 있는지 이론들이야 빠삭하지요.
그런다고 잘할수 없는 사람은 결국 못합니다.

이론을 다 통달했다고...epl의 선수가 될수 없듯이 말입니다.



아는것하고 아는것을 얼마나 잘 구현하고 실천할수 있느냐 하고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말 입니다.
현대바카라에서는 다행스럽게도 많은 연구나 훈련없이... 지혜롭고 관찰력만 있어도
훨씬 덜 잃을수 있고...따는 횟수를 더 많이 늘릴수 있는 방법들은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그 가치의 크기를 몰라서 사용을 안하시거나 못하시는 "포지션법"
분명히 있습니다.

강제출목에 대응할수 있는 실전적인 방법들을 많은분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직 그 가치를 모르고 계실뿐 이지요.


사실...지나간 저의글에 현대바카라를 상대하는 방법이 들어 있습니다.
글쓰기 전에 지나간 글중에 "강제출목"에 대응하는 방법론의 글이 있는지
이전 저의글들을 검색해보았습니다.

많은글들을 삭제했지만...다행이 저의글들중에 여러분들이 "강제출목"이나 바카라를
연구하지 않으셔도...충분히 실전에서 효과를 보실수 있는....실전적인 내용들이
저의글들중에 남아 있더군요.

흑속의 진주는 여러분들이 찾아내시는것 입니다.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는것도 여러분 자신들 이시구요.

모쪼록 지나친 욕심들은 절제하시고...흑속의 진주를 찾으시는 혜안들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돈따는 방법을 찾으실려면 애초에 검색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하지만...적어도 출목에 말려서...허우적거리다 많은돈을 잃기 싫으신분들만
찾아서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한몸정도는 거뜬히 지키실수 있다 생각 합니다.



전 오프라인에서 누군가 저에게 바카라연구에 대해서 물어보면...
단번에 원모션으로 항상 말씀 드립니다.

"바카라연구 하지 마세요...이거 연구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그 과정을 생각하면...
너무 힘듭니다..."

"꼭 바카라로 자신의 한몸을 지키고 싶으시면...간단한 방법 알려드릴께요..어쩌구 저쩌구ccdjjns"

그 방법론들...아직 삭제 안되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흑속의 진주는 여러분이 찾으시는것이고...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그 가치는 여러분의 능력으로 판단하시고 실행하시는것 입니다.

바카라에서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제되어야 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베팅법도 아니요,멘탈도 아닙니다.

베팅법이나 멘탈들은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지 수익을 내는결정적 핵심요소가 아닙니다.

우리가 어디에 베팅할것인가?
라는 "포지션"만이 수익발생가능성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는것이며
이것은...무조건 커미션을 제외하고 절반을 넘어서는 판수승율이 없이는
안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절반이상을 맞추기 시작한후에...
비로써...어떻게 베팅할것인가...라는 베팅법을 찾아가는것 입니다.

이런과정이 완성이 되면...이제 마지막으로 어떻게 실전게임을 운영할것인가 따위들을
포함한...머니매니지먼트 같은것들을 설계하는것 입니다.


모든 1차관심은 어디에 베팅할것인가?
를 염두에 두고 방법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어디에 베팅할것인가에 대한 최소조건도 안되신분들이 베팅법이며,여러 운영방식을
준비하는것은...화를 자초하는 일이 될것이라 생각 합니다.





강제출목이 왜 무서운지 아십니까?
그러면서도 왜 카지노의 사기가 아니라고 제가 말하는지 아십니까?

강제출목의 기본은...아니...메이저카지노의 바카라 출목은...철저한 "기브앤테이크"입니다.

뺏어가면 주고...주면 뺏어가는것이 현대바카라 출목 입니다.

완벽하게 뺏어가는것이 아니라...기브앤테이크 인데...사기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줄때 덜 먹고...그들이 뺏어갈때 더 많이 잃으니까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만약 실전중에...상상할수 없는 대박 그림이 나온다면...그날 자신에게 찾아온 "뜻밖의 행운"
을 진심으로 기뻐하셔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플레이어들의 자질의 문제이지...현대카지노가 "의도적인 출목"을 구현한다고
해서...무조건적으로 악의적인 그림을 양산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무조건 악의적인 그림으로 플레이어들을 농락할려고 들면...
오히려 그들이 역이용당할수 있게 되는데...그렇게 바보처럼 출목을 관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멍청하게 관리하다가는...저같은 인간이나...Q사장님 같은분한테 걸리면...
역이용 당하게 됩니다.

제가 연구한바로는...강제출목은 매우 과학적 입니다.
거기에는 우리의 심리까지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할 정도의 많은것들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바카라격언들은 그냥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몸소 체감하시는 어떤현상들을 여러분의 머리가 아닌...가슴으로 말하는것이
바카라격언으로 나오는것 입니다.

감히 장담하건데...현대바카라는 여러분의 머리로 대응하시는것이 아니라...여러분의 가슴이
말하는바를 잘 읽으셔야 한다고 전 생각 합니다.

여러분의 가슴이 뜨거워지면...그 뜨거움의 정체가 무엇인지...고민을 하시면서
실전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분들이 잘못알고 있거나...모르시는것이 있습니다.
먼저...현대바카라는 8목 기준으로 한슈가 있다면...그게 하나의 슈...하나의 그림이 아닙니다.


바카라격언에 그런말이 있죠?
"장줄이 끝나면 그래서 틀리기 시작하면...자리를 떠라"

위에서 제가 말씀 드렸죠?
강제출목이 무서운것은...철저한 "기브앤테이크"라구요.

장줄이 끝나도...계속 그림이 정방향(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모양)형태로 가는경우도
있지만...보통의 경우...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방향과 꺼꾸로 움직일때가...조금더 많습니다.

포도송이도 마찬가지고 옆줄도 마찬가지 라고 보시면 됩니다.


계속 주기만 하는 대박슈를 만나고 나면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대박슈후에는...여러분 주위의 어떤테이블에서...오랜시간이 흘르지 않고...짧은 시간안에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그림과는 정반대의슈(대박슈의 반대)가 거이 출현한다고 생각하셔도
무방 합니다.

8목 한슈에서 즉시 "기브앤테이크"를 구현하기도 하지만...온통 대박그림으로 구성된 슈를
만났었다고 하더라도..".즉시 만족"하고 해당카지노를 떠나지 않으시면...
짧은 시간안에 다른 테이블에서 도로 다 뱉어 놓으실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정말 바카라에서 운을 바라신다면......그런 역방향테이블에 앉지 않게되기만을
빌으셔야 할것 입니다.



이걸 역이용 할수 있다...미련한 생각일랑은 마셔야 합니다.

이건 순전히 실전적인 말씀이지만...테이블에 앉아서 한판한판을 직접 체험하시다보면...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출목에 말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해당 테이블을 떠나야 한다고 자꾸 가슴이 말하고 있는데도...부족한 정보와
스킬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은채...머리로 자꾸만 계산하게 만듭니다.

제법 경험이 많고 많은 연구를 했다고 하더라도...그들이 운영하는 전문가 집단의 실력에
비하면...우리의 지식과 앎의 크기는 작을수밖에 없거든요.


많은 동호인들은 테이블에서 많은 피해를 보고서야 뒤늦게 후회를 하곤 합니다.

현대바카라출목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테이블을 못떠나게 하는 기가막힌 재주가 있거든요.



전...실질적인 문제와 책임은 의도적인 출목보다는 플레이 하는 우리의 자질과
멘탈과 욕심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생각 합니다.
카지노가 사기치는것이 아니구요.




이러한 사실들을 주지하고 게임하는것과...무작정 운에 모든것을 맡기고 에헤라디야~
막베팅하는것은...여러분을 살릴수도 있고...가정을 파탄낼수도 있는것 입니다.


전 그들이 이렇게 "기브앤테이크"를 철저하게 지켜주는데...무슨 실질적인 이익을
거두게 될것인가...나름대로 많은 유추를 해보았습니다.

이미 마카오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메이저카지노들의 바카라수익율은 "수학적 바카라엣지를
넘어서는 수준"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홍콩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메이저카지노들은 분기별로 그들의 실적을 세세하게 공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카지노를 막론하고...그들의 분기별 수익율은...딱 정해져있다고 해도 무방 합니다.

바카라로 올릴수 있는 그들의 최대수익은...분기에 플레이어들이 베팅한 총베팅액수의
2.5%에 플러스 알파 약간 입니다.(타이,도이찌 따위의 사이드베팅이 있으니까요)

하지만...이런 메이저카지노들이 올리는 바카라엣지의 규모는 수학적인 수익율을 넘습니다.

증시와 관련해서 실적을 평가하는 애널리스트들이 이미 지적하고 있는것 이구요.


이건...한마디로 말해서...랜덤이라는 전제하에서는...."절대 일어나서는 안돼는 이상현상"
이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지금 마카오에서 바카라를 하시는 많은 플레이어분들은...바카라판당엣지2.5%
이상을 잃고 있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실질적으로 이득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만...
그외에도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관리가 되는 바카라출목의 그림은...중독성이 더 강하다...저는 생각 합니다.

6목그림을 사용하는 소규모 카지노보다...8목을 사용하는 카지노의 그림들이
한번터질때 화끈하게 주는건 공짜가 아닙니다.

어느 카지노의 출목에 중독이 되면...보통의 경우 줄창 잃으면서도 그 카지노만
가는 경우도 생기는 이유 입니다.


더욱이 출목을 자유롭게 관리할수 있다면...
모든기업과 경연진의 꿈인..."예측경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포기할수 없는것 이라
생각 합니다.

카지노가 가만히 있어도 와서 돈을 잃어주는데 혹은...엄청나게 버는데
무슨 출목까지 관리하겠어?
라는 생각은 정말 단순하고도 단순한 생각 입니다.

환급율이 형편없는 슬롯머신조차도...환급율을 법정한도보다 낮추곤 해서
문제가 생기는곳이...카지노집단 입니다.

슬롯머신의 엣지가 부족해서 그들이 거기에서 더 환급율을 낮추나요?

천만원벌면...일억벌고 싶고...백억벌고 싶은것이 사람이요...기업이요 카지노 아닐까요?

그들이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면...문제조차도 되지않을...이 기가막힌 "경영방식"을
포기할것이라 추리하는것은...그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전 생각 합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직시하고...우리가 좋아 하는 바카라게임을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과...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구구절절 글이 길어졌습니다.
애초에 이렇게 많은 내용을 쓸려고 한것이 아닌데...
쓰다보니...자꾸 이렇게 되네요...ㅠ



모든것을 떠나서...이제 전 조용히 잠수에 들어가겠습니다.
어떤 자극적인 댓글이 달려도 전 침묵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실질적인 증명방법인 실전실험까지 제안을 했는데도
누구를 사기꾼으로 만들고...심지어는 납치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 어쩌냐...
따위의 말도 안되는 글들이 올라오는 이상...더이상 제가 할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이면...실전제안 이런거 무엇하러 하겠습니까?
그냥 공개카페 하나 만들어서 사람들 끌어모으면...저 마음대로 다 할수 있는데요...

그래도 백명 이백명은 오지 않을까요?
하지만 전 이런것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참관인들을 동참시키고...챔프맨님이나 Q사장님 같은 예리한분들을 공개적으로 같은 자리에
초대한 제가...납치니 머니...그럴 가능성까지 운운하면서 억지 부리시는것 보면...
그냥 웃음까지 나올려고 합니다.

제가 사기를 칠려고 한다면...혹은 악감정으로 납치를 할려는 사람이면...전
참 멍청한 사기꾼이요,멍청한 납치범이 되겠군요.



이제 제가 할것이 없다 생각 합니다.
진절머리가 나서 참기도 힘들구요.


모든 제안들을 철회하면서...조용히 살도록 할까 합니다.




저는 그동안의 연구결과들이 사장되거나 잊혀지는것이 아까워...자료들을 모조리
저장해 놓는 비공개카페까지 만들어 놓고 ...연구결과들을 아끼고 아끼며 모읍니다.

이런 자료들을 만천하에 다 공개할 날이 올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훗날 저의 바카라여행이 어떤 결말이 날지는 모르겠으나...
저보다 더 뛰어난 어떤 후배님들이 나타나셔서...우리를 죽였다 살렸다 하는
"현대바카라"로 부터...더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는 좋은글 많이 양산해 주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다이스님이나 한힘님 말고...막말하시는님들...제가 많이 아픕니다.

위 두분이야 그냥 까기위해서 모든 논리를 동원하신다 믿으니까 같이 다투고 막말하는것이지만
다른분들은...그저 서로 생각이 틀리는분들이구나...라고 생각해서 저는 애써 외면 했는데...

저와 개인적인 논쟁을 통해서 감정이 상하신분들도 아닐터 인데..
많이 씁쓸합니다.

카지노를 즐기고 바카라를 좋아 하는 한 사람으로써...같은 세계에서 같이 숨쉬는
분들이...인생의 한자락에서 같은 경험들을 하시는분들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거침없는 막말 하시는것을 보노라면
같은 인생을 걸어가는...사람으로써...저도 그런사람일까...라는 번민이 생기는군요.


제가 많이 아프고 힘이 드는군요.
여러분들이 주신 교훈...잊지않고 살겠습니다.





강친 동호인님들.....그동안 감사했고...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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